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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저기요.. 저기요..아니에요.. 나중에 다시 전화할께요.." <BR><BR>it에서 현장으로 전환재배치 된지 한달도 않되어 누구의 도움도 없이 <BR>전봇대까지 올라가도록 강제받고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흐느끼며 <BR>전화를 하다가 끊었던 여성조합원의 절박하고 애절했던 목소리입니다.<BR><BR>ITC교육기간중에 벌어졌던 plaza직원들에 대한 전국방방곡곡의 CS센터 퇴출압박은 <BR>또 어떠했습니까? 자기모순의 극치가 아닐수 없었습니다.<BR><BR>이것은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몇달 전 kt노조의 직권조인으로 <BR>it조합원들이 아웃소싱되고 전환배치되면서 그리고 plaza직원들이 CS센터로 강출되며 <BR>격었던 수많은 눈물의 이야기중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.<BR><BR>몇년전부터 불법적으로 비밀리에 진행되어온 CP관리의 비인간성은 대상자가 아니고서는 <BR>누구도 체감할 수 없는 범죄행위 그 자체였음이 한 양심적인 관리자의 제보에 의해 속속 <BR>밝혀지고 있습니다.<BR><BR>어쩌면 남중수 사장과 지재식 위원장의 동반 퇴장은 야만적인 CP관리와 it 및 plaza 직원들을 <BR>아웃소싱하고 위탁하면서 지은 죄의 후과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중을 다수로 만들고 있는지도 <BR>모릅니다.<BR><BR>추락하는 KT와 노동조합을 인간세상으로 복원시킬수는 없는 것일까요?<BR><BR>이것이 저로 하여금 이번 선거에 대해 고민하고 결심하게 만든 과제이기도 합니다.<BR>바로 새로운 신뢰집단의 흐름과 출현없이 해결될수 없다고 생각하였고<BR>그 중심에 서기로 결심하였던 것입니다. <BR><BR>조합원이 기댈 언덕이자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야 할 노동조합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<BR>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.<BR><BR>조합원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직권조인하는 노동조합을 용납하지 않기 위해 출마를 <BR>결심하게 되었습니다.<BR><BR>정년이 아름다운 KT로, 명예롭게 정년퇴임하는 사우가 존경받는 KT로 변화시키기 위해 <BR>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<BR><BR>비인간적인 CP관리 지침을 철폐하고 인간다운 KT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.<BR><BR>불합리한 정부의 통신정책에 합리적 대안으로 개입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.<BR><BR>KT내의 모든 불협화음을 커다란 용광로에 집어넣어 완전히 녹여버리고 통큰단결로 <BR>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.<BR><BR>저의 이 모든 꿈이 조합원의 가슴속에 자리잡아 <BR>여럿이 함께 꾼다면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지리라 확신합니다.<BR><BR>우리 스스로의 힘으로<BR>KT를 새롭게 만들어 갑시다. 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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